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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웨딩 매거진 · 2026 결혼 준비 가이드

하객 매너·하객룩 완전가이드 (2026) — 축의금 기준·복장 금기·도착 시간부터 사진 매너까지 총정리

진짜웨딩 편집팀2026년 8월 25일 기준상담·투어 인증 데이터 기반
하객 매너·하객룩 완전가이드 (2026) — 축의금 기준·복장 금기·도착 시간부터 사진 매너까지 총정리

청첩장을 받고 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둘 중 하나입니다. “얼마 해야 하지”, 그리고 “뭘 입고 가지”. 이 두 가지만 정리되면 나머지는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은근히 사람을 오래 붙잡습니다. 관계마다 기준이 다르고, 물어볼 데도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하객으로 가는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한 가이드입니다. 축의금 액수, 복장 기준, 도착 시간, 식사와 사진 매너, 그리고 못 갈 때의 처신까지 순서대로 다룹니다.

1. 축의금, 2026년 현실 기준

가장 먼저 짚어야 할 것은 식대입니다. 2026년 기준 웨딩홀 식대는 1인 7~10만원, 호텔은 12~20만원선입니다. 예전에 통용되던 ‘참석 5만원’은 이제 밥값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축의금 기준이 올라간 건 인심이 박해져서가 아니라 단가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관계별 기준

관계참석할 때참석 못 할 때
절친·오랜 친구15~20만원10만원
일반 친구·회사 동료10만원5만원
안면 정도의 지인10만원5만원
친척(사촌 등)10~20만원, 집안 관례 우선10만원
호텔 예식15만원 이상 권장10만원

액수를 정할 때의 원칙 세 가지

  • 내가 밥을 먹는가 — 참석해서 식사를 하면 최소 10만원이 기본선입니다. 동반자를 데려간다면 그 몫까지 계산해야 합니다. 배우자와 함께 가면 15~20만원이 자연스럽습니다.
  • 예식장 급을 본다 — 호텔 예식은 식대 자체가 높습니다. 청첩장에 적힌 장소를 검색해보고 판단하세요.
  • 내가 받았던 금액을 기억한다 — 이미 내 결혼식에 와준 사람이라면 그때 받은 금액이 사실상의 기준입니다. 그보다 적게 하면 상대가 알아챕니다.

불참하면서 축의만 보내는 경우는 참석 기준의 절반 정도가 통상적입니다. 밥값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주 가까운 사이라면 못 가는 미안함까지 얹어 참석액과 비슷하게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봉투에는 겉면 앞쪽 가운데에 ‘祝結婚’ 또는 ‘축결혼’을, 뒷면 왼쪽 아래에 본인 이름을 씁니다. 이름만 적으면 누군지 헷갈릴 수 있으니 소속을 함께 적어주면 신랑신부가 정리할 때 훨씬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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