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 스드메, 청첩장 다 끝냈는데 남친(곧 신랑)의 다른 모습을 봤어요. 화나면 물건을 집어던지더라고요. 평소엔 안 그랬는데... 위약금 1500만원 물어도 지금 도망치는 게 맞는 거겠죠? 무서워서 글 남깁니다. 진짜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