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모님이 '좋은 날 받아야 한다'며 예식 날짜를 마음대로 잡아 오셨어요. 근데 그게 우리 친정아빠 쪽 큰 행사랑 겹치는 날이에요. 바꿔달라니까 그 날 아니면 안 된다고 고집이세요. 결혼은 둘이 하는 건데 왜 날짜부터 이렇게 휘둘려야 하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