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례대로 현금 예단 천만원 보내드렸어요. 보통 절반쯤은 봉채로 돌려주신다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어머님이 '그런 게 어딨냐'며 한 푼도 안 주셨어요. 받을 땐 관례 따지고 줄 땐 모른 척… 🥲 남편은 '엄마가 알아서 하셨겠지' 하고. 천만원이 그냥 증발한 기분이라 잠이 안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