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때 급하다길래 꽤 큰돈 빌려줬어요. 차용증도 썼고요. 근데 결혼 얘기 나오니까 '어차피 한 식구 될 건데 그걸 왜 따지냐'며 안 갚는거예요...🥲 돈 떼이는 것도 화나는데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 게 더 무서워요. 결혼 앞두고 이런 일 겪으니 자꾸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