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가전 새로 장만하려는데 시어머니가 '멀쩡한 거 두고 왜 사냐'며 시댁에서 쓰던 10년 된 냉장고랑 세탁기를 물려주려 하세요. 낡아서 소음도 크고 전기도 많이 먹는데ㅠ 새로 사겠다니까 '돈 아까운 줄 모른다'고 하시구요. 신혼집은 새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은데 이것도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