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똑같이 9시 출근인데 집안일은 왜 다 제 몫인지 모르겠어요.\n안 되겠다 싶어서 요일별 분담표를 종이에 딱 적어서 냉장고에 붙였거든요.\n근데 남편이 "무슨 회사도 아니고 집에서까지 표를 만드냐"며 유난이래요.\n말로 하면 안 지키니까 표라도 만든 건데 제가 유난인 건가요?\n결혼 전엔 다 반반 하겠다더니 왜 살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