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 3일 재택근무를 해요. 집에 하루 종일 있으니 당연히 집안일도 좀 나눠질 줄 알았거든요.\n근데 웬걸, 낮에 뭐 했냐고 물으면 "회의 많았어"가 끝이에요. 설거지도 빨래도 퇴근한 제가 다 해요.\n집에 있는 사람이 왜 손 하나 까딱 안 하는 건지... 재택하는 김에 청소기 한 번만 돌려줘도 소원이 없겠어요.\n다들 재택하는 배우자한테 집안일 어떻게 분담시키세요? 저만 예민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