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개빡치는 일 있었는데 집 와서 남편이랑 같이 김치찌개 끓여먹으니까 다 풀림 내가 재료 썰고 남편이 간 보고 둘이 좁은 부엌에서 부대끼면서 요리하는게 왜케 좋냥 연애할땐 밖에서만 만났으니까 이런맛을 몰랐지 설거지는 가위바위보 져서 내가 했지만 뭐 괜찮다 이런 소소한게 결혼이구나 싶은 하루였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