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엔 시월드 무서웠는데 요즘 어머님이 자꾸 제 편 들어주셔서 얼떨떨함ㅋㅋ 저번에 예랑이가 주말에 늦잠 자고 집안일 안 도와줬거든요 제가 뭐라 하기도 전에 어머님이 전화하셔서 "니 각시 고생하는데 니가 좀 도와라" 라고..😳 심지어 명절에도 "애기(저 지칭ㅋㅋ)는 좀 앉아서 쉬어, 니 아들이나 시켜" 하심 아들보다 며느리 챙기시는 느낌? 물론 항상 좋은 건 아니지만 이런 순간엔 진짜 감사하더라구요💕 시어머님이 내 편일 때 그 든든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