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외동딸인데요 결혼해서 시댁 근처로 이사오면서 친정이랑 좀 멀어졌거든요 (차로 2시간) 자주 못 가니까 마음이 계속 무겁네요😢 저번에 통화하는데 엄마가 "너 시집가고 집이 너무 조용하다" 하시는데 그 말이 계속 맴돌아서 눈물났어요 남편은 잘해주고 시댁도 좋은데 왜 자꾸 친정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질까요 외동으로 키워주셨는데 제가 떠나서 두 분만 남으신 게 너무 죄송해서요 결혼하신 분들은 이 서운함 어떻게 다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