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화가 나서 손 떨면서 씁니다. 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갑자기 종교 얘기를 꺼내시면서 결혼하면 같은 종교 가져야 한다고 하시는 거예요. 우리 친정엄마는 무교라서 분위기가 진짜 얼어붙었어요. 남친(곧 신랑)은 말리지도 않고. 진짜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