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예랑)이랑 결혼 준비하면서 처가 자주 가는데 장인어른이 주말농장 하시거든 근데 갈 때마다 상추 깻잎 고추 오이 봉지봉지 싸주심ㅋㅋㅋ 이번주엔 아예 택배로 왔다 스티로폼 박스 열었더니 애호박이 다섯 개…ㅋㅋㅋㅋ 우리 둘이 이걸 언제 다 먹어 버리긴 아깝고 냉장고는 터지기 직전인데 그래도 아침마다 "잘 먹었습니다" 전화드리면 목소리가 그렇게 좋으실 수가 없어서 못 끊겠음 이런 게 정 붙는 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