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시어머님이 손편지를 주셨는데 "우리 아들 만나줘서 고맙다"로 시작하는 거 읽다가 그냥 펑펑 울었어요ㅠㅠ 어색하고 조심스럽던 사이였는데 그 편지 한 장에 마음이 확 풀렸네요 이런 게 진짜 선물이구나 싶었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