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죄송합니다. 시누가 제가 하는 건 다 트집이에요. 명절에 제가 한 음식 먹어보고 '올케는 손이 크네(=낭비)' 이러고, 아버님한테 제 흉만 골라서 전해요. 덕분에 아버님도 저를 미워하시고요. 시집살이는 아버님이 아니라 시누가 시킨다는 말이 진짜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따끔한 조언도 환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