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 두 달 전 며느리예요. 시아버지가 집에 오실 때마다 냉장고 열어보시고 '이런 것도 안 해 먹냐', '예랑이 이렇게 먹여서 되겠냐' 하세요. 맞벌이라 시간도 없는데 음식 하나하나 지적당하니 집에 오시는 게 공포예요. 예랑이는 '엄마가 다 너 위해서 그러는 거야' 이러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