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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D-38] 상견례 끝나고 집 와서 엄마 붙잡고 울었다ㅠㅠ

앵두맘
5개월 전 · 조회 213
상견례 무사히 끝나길 바랐는데 하.. 시아버님이 술 몇 잔 들어가시더니 갑자기 우리 엄마 들으라는 듯이 요즘 애들은 부모 귀한 줄 모른다고 훈계 시작하심;; 엄마 표정 관리하는 게 다 보이는데 예랑이는 옆에서 그냥 가만히만 있고 집 와서 엄마가 괜찮다 너만 행복하면 된다는데 그 말에 더 무너져서 펑펑 울었어요 😢 시작이 이래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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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몽구4개월 전
읽는데 저까지 코끝이 시큰하네요. 어머님이 오죽 참으셨을까요
tmdgml6133594개월 전
신랑이 그 자리서 아무 말 안 한 게 더 서운하셨겠어요. 그건 꼭 짚고 넘어가세요
대추차4개월 전
술 드시고 하신 말이라도 상견례 자리에서 할 소린 아니죠
luckyy4개월 전
저희 엄마도 딱 저러셨어요 ㅠㅠ 괜찮다 하시는 게 제일 마음 아파요
breezy_384개월 전
시작이 이래서 걱정되시겠지만, 결국 두 분이 어떻게 사느냐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신랑이랑 꼭 얘기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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