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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상견례에서 시아버지가 우리 엄마한테 한 말, 집에 와서 펑펑 울었어요

눈물참는중
3개월 전 · 조회 1,614
좋게 끝나길 바랐던 상견례였는데. 시아버님이 술 몇 잔 드시더니 '요즘 애들은 부모 귀한 줄 모른다'면서 우리 엄마 들으라는 듯이 훈계를 하시더라고요. 엄마가 표정 관리하는 게 보이는데 신랑은 옆에서 가만히만 있고. 집에 와서 엄마가 '괜찮다, 너만 행복하면 된다' 하는데 그 말에 더 무너졌어요. 결혼이 이렇게 시작돼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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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선배의조언3개월 전
신랑이랑 이 부분 꼭 짚고 넘어가세요. 앞으로가 더 중요해요
눈물참는중3개월 전
맞아요 오늘 밤에 진지하게 얘기해보려구요
공감해요3개월 전
저희 엄마도 상견례 끝나고 우셨어요. 딸 가진 부모 마음이 다 그런가봐요ㅠㅠ
따숩이3개월 전
토닥토닥... 그래도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다행이에요
팩트만3개월 전
결혼은 신랑 보고 하는 거라잖아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은 게 진짜 문제예요
마음약한13개월 전
어머니 그 말씀에 저도 눈물나네요... 신랑이 그때 한마디 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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