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식 가보면 주례 없이 양가 부모님 말씀이나 성혼선언문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도 마땅히 부탁드릴 주례 선생님이 없어서 생략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근데 어른들은 주례 없으면 식이 가볍고 격식 없어 보인다고 하시네요. 사회는 친구한테 부탁했고 주례만 비우려는 건데 이게 그렇게 이상한 건지 모르겠어요. 주례 없는 결혼식, 실제로 보신 분들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