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사진에 속지 마세요 — 더파티움 여의도, 견적 받고 마음 접은 이유
견적서 인증 · 계약 안 함 · 2024.06 상담·방문
좋았던 점
홀이 웅장하고 광활한 건 인정해요. 컨벤션홀 대형 스크린이랑 파티움홀 채광은 사진만큼 예뻤고, 주차도 본관+기계회관 합쳐 대수는 넉넉했어요. ‘여의도 호텔 예식 로망’이 있다면 분위기 하나는 확실합니다.
아쉬운 점
근데 견적서 받고 현실 자각했어요. 대관료가 필수로 1,600만원대인데 거기에 연출료·꽃장식까지 사실상 필수로 붙어서, 기본만 해도 예상보다 훌쩍 올라가요. 최소 보증인원도 300명(타임에 따라 350~400명)이라 하객 250명 보는 저희한텐 빈자리 비용이 컸고요. ‘비수기면 1,800만원’이라는 후기만 보고 갔는데 원하는 주말 날짜로는 한참 위였어요. 주차도 대수는 많지만 본관 지하 입출구가 좁아서 예식 몰리는 시간엔 정체될 듯했어요. 공간은 예쁜데 ‘예산만 맞으면’이라는 전제가 너무 큰 곳이라, 저흰 결국 마음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