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난히 피곤한 날이었는데 집 오니까 신랑이 먼저 와서 불 켜놓고 있더라구요 둘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각자 폰 보면서 가끔 웃긴 거 보여주고 말 안 해도 편한 이 느낌.. 이게 결혼이구나 싶었어요 ㅎㅎ